광동제약, 제주 취약계층에 매년 1억원 상당 건강음료 후원

광동제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2023-03-16     김민주 기자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과 고대경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영업2팀장,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인삼·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준모 광동제약 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도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도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