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3주년’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100만건 돌파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갱신율 90.2% 달성

2023-02-02     남빛하늘 기자
국내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00만건 돌파 소식은 캐롯손해보험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퍼마일자동차보험에 있어 론칭 2년 만에 50만건 달성, 3년 만에 누적 100만건을 돌파하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매출은 80% 상승, CM채널 기준 약 6%의 MS 확보가 가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갱신율(90.2%)을 달성,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

캐롯 관계자는 “신생기업인 캐롯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시스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고도화가 유효했다고 판단된다”며 “이번 100만 돌파에 힘입어 캐롯 만의 IoT시스템과 자체 IT기술을 연계한 BBI보험(Behavior-Based Insurance, 주행습관기반보험) 출시를 앞당겨 또 한 번 보험산업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