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국내 최초 금융·투자 PLCC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고객 소비패턴에 맞춰 일상영역 이용금액 최대 8% 캐시백 NH투자증권 ‘나무멤버스’ 구독서비스 월 이용료 캐시백

2023-01-11     남빛하늘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업계 최초로 금융 및 투자 관련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된 ‘나무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이용 패턴에 맞춘 스마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배달앱·이동통신·대중교통·커피전문점·해외이용 등 6개 일상영역 이용금액 1위·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멤버스’의 월 이용료 캐시백(최대 2900원) 혜택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1만5000원이며, 전월실적 조건·월 캐시백 한도·카드 발급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Pay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PLCC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패턴과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