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 분양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 일원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 569세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