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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호텔의 성장과 손익의 개선”
“GS리테일, 호텔의 성장과 손익의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0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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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대치를 상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9일 GS리테일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 3분기 실적은 시장 및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1% 늘어난 2조9560억원, 영업이익은 16.0% 줄어든 876억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 실적 방향은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편의점의 경우 기존점 성장률이 3.5%를 기록했고, 신규점 출점이 약 200개를 상회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다만, O4O 서비스에 따른 IT비용 및 퀵커머스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성장은 7억원으로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을 이끌었던 부분은 호텔 실적 개선과 프레시몰 손익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3분기 호텔사업부 영업이익은 23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분기 대비 약 150억원 개선된 수치로 투숙율 증가 및 객실당 단가(ADR)가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구조적으로 서울 5성급 호텔 공급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수요 회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GS리테일은 3분기부터 제주파르나스 호텔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동 사이트 이익 기여도 확대도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시몰의 경우 전분기 대비 약 80억원 손익을 개선한 –536억원을 달성했다”며 “아직까지 적자 폭은 부담스러운 부분은 맞지만, 손익 개선 의지가 높은 상황에서 적자 폭 감소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관련 데이터(O4O서비스 실적)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옴니채널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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