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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4연속 ‘자이언트 스텝’에도 2만 달러대 횡보
[코인 뉴스] 비트코인, 4연속 ‘자이언트 스텝’에도 2만 달러대 횡보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1.04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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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2만 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오후 12시 2분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만318달러(약 2891만원)로 전일 대비 0.07%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17% 내린 1541달러(약 2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씩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4차례 연속 단행했다. 파월 의장은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은 내비쳤으나, 최종금리는 9월 회의 때 예상했던 4.6%를 넘어 5%대 인상을 예고했다. 이어 “금리 인상에 갈 길이 아직 남았다”며 고강도 긴축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불안에도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안정적으로 횡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흐름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분석가 글렌 윌리엄스는 “크립토 윈터는 낙관적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비용 기반으로 축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계속 탐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도지코인은 트위터가 가상자산 지갑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10%가량 하락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0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30점·두려움)과 같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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