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1월 구매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현금 총 1100만원을 증정하는 ‘쇼핑 더 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에 홈앤쇼핑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11월 1~15일) 매일 오전 10시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쿠폰 페스타’ 행사를 연다. 1탄은 7일까지 3000원 할인쿠폰 매일 3000장, 2탄은 15일까지 10% 할인쿠폰 매일 2000장을 각각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인당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판매가 3만원 이상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자정까지다.
이와 함께 홈앤쇼핑 웰컴 고객 대상 ‘최대 4만원 웰컴 혜택’ 이벤트가 10월에 이어 지속된다. 홈앤쇼핑 멤버십인 &클럽 웰컴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TV상품 1만원 할인쿠폰 2장 및 텐텐 플래그 상품 5000원 할인쿠폰 2장을 웰컴 등급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은 쿠폰 사용 주문건의 10%(최대 1만원)의 재구매 적립금까지 받을 수 있다. 재구매 적립금은 12월 12일에 일괄 지급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홈앤쇼핑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쇼핑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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