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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워홈,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디지털 클러스터 통합 플랫폼 구축 '맞손'
아워홈,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디지털 클러스터 통합 플랫폼 구축 '맞손'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10.2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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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 구축해 식품산업 디지털 대전환
26일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오른쪽)과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오지영(오른쪽)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이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워홈>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아워홈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디지털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해 식품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5대 중점 과제로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식품정보 밸류체인 구축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협력사-고객 상생 협력 위한 정보 순환 생태계 조성 ▲실수 예방 시스템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ICT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에너지 절약, 탄소저감 등 ESG 활동 강화 등을 선정했다.

아워홈은 올해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다. 아워홈은 4개 협력사와 함께 2023년까지 식품산업 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공동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면 클러스터 소속 회사들과 제조, 생산, 품질, 납품 등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 생산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식품안전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먹거리 생태계 조성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관계자는 “구매부터 제조, 물류, R&D 등 최고 역량을 갖춘 글로벌 식품기업 아워홈과 협력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과 협력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호 연계되는 새로운 밸류체인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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