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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8 10:0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ESG 경영 본격화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ESG 경영 본격화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0.2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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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카본 네거티브 전략 발표 이후 로드맵대로 실천
네이버는 토양, ESG 경영은 자양분, SME·창작자는 꽃
최수연 네이버 대표.<네이버>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는 네이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선임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활발한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4월 네이버 ESG경영보고서를 통해 “네이버는 사업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보다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과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네이버 구성원, 이용자, 비즈니스 파트너,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네이버가 창출한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SG 중 E(환경) 영역에 주력

최근 기업들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 등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IT기업의 경우 막대한 전력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당하다.

네이버는 대부분 데이터센터와 사옥의 전력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회사가 성장하면 할수록 이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난 2020년 네이버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드는 전략 ‘2040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사용되는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이를 100%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네이버는 2040 카본 네거티브 전략 발표 이후 수립한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제2사옥 ‘1784’는 사옥 그린팩토리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고효율 시스템 도입에 집중했다. 태양광 발전 패널, 빗물·생활용수 재활용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고 고단열 외장 유리, 복사냉방 등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인프라를 도입해 단위면적 당 에너지 연간 사용량을 타 업무시설 대비 약 34% 절감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각 춘천’도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자연 친화적인 기술들을 도입했다.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각 춘천보다 6배 이상 넓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기술 안정·효율 및 자연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기술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사회)·G(지배구조) 영역도 개선

네이버는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람 중심 경영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토양으로서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의 가능성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꽃’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꽃은 파트너의 성장, 문화예술 창작, 미래세대 디지털 교육, 기부와 같은 공익활동을 아우른다. 프로젝트 꽃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조성된 분수펀드는 지난해 누적 금액 3762억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SME와 크리에이터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9월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 책임감 등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생길 때 프로젝트 꽃은 진정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왔다”며 “프로젝트 꽃이 사회적 기대에 맞춰 더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 본격화에 앞서 로컬 및 SME들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네이버는 ESG 경영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나아가고자 지난 2020년 ESG위원회를 수립했다. 또 ESG 경영 추진 핵심 부서인 그림임팩트팀을 신설했다. 당초 그린임팩트는 CFO 산하였으나 대외·ESG정책 대표 조직으로 변경됐다. 이어 올해 ESG위원회에 채선주 대외·ESG정책 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 채 대표는 네이버의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밖에 ESG 워킹그룹을 수립했다. 영역별 전담부서의 리더로 구성돼 상시 운영되며,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 협업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과제를 사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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