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25일 코스닥에선 코오롱티슈진, 실리콘투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 대비 29.91% 오른 2만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거래 정지 직전 거래일 종가 8010원의 2배인 1만6050원으로 결정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2019년 5월 29일 이후 거래가 정지됐다가 3년 5개월만인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급등한 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뚜렷한 공시나 호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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