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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9044달러…전일 比 1.37% 하락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9044달러…전일 比 1.37% 하락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0.20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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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7% 내린 1279달러…시가총액 10위권 종목 하락세
영국·캐나다 소비자 물가지수 예상보다 높은 수치 영향
기준 금리를 논의하는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세다.<Unsplash>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Unsplash>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최근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9044달러(약 2731만원)로 전일 대비 1.37%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만9000달러~2만달러 사이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날달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8.1% 급감한 143만9000건으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더불어 영국과 캐나다도 각각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록했다. 영국의 9월 CPI 상승률은 10.1%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캐나다의 지난달 CPI는 6.9%로 지난 7월부터 석 달 연속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세계 각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07% 내린 1279달러(약 1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권 내 종목들도 하락세다. 솔라나(SOL)는 4% 넘게 떨어졌으며, 카르다노(ADA), 도지코인(DOGE)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과 같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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