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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5 18:44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핫 키워드] 카카오 십자포화 도화선 ‘카톡 먹통’ 후폭풍
[핫 키워드] 카카오 십자포화 도화선 ‘카톡 먹통’ 후폭풍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0.1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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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인해 먹통됐던 카카오의 다음메일 서비스가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박지훈>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최근 주가 급락으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카카오가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등 계열사 서비스 장애를 빌미로 다시 한 번 정치권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성남시 삼평동 소재 SK C&C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전원 공급 차단으로 데이터센터의 서버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일부 인터넷 기업들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은 카카오에 직격탄이 됐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약 10시간가량 먹통됐으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 등 계열사 서비스도 장기간 장애가 일어났다. 다음 메일은 17일 오전 시간까지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도 이번 화재 시설을 이용하고 있지만 장애를 겪은 일부 서비스에 불과해 대조를 이뤘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2013년 춘천에 마련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번 사건의 1차적 책임은 SK C&C에 있지만 여론의 화살은 카카오로 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계열사 확장을 통한 골목상권 침해 논란, 카카오게임즈 등 계열사 분할 상장, 카카오페이 등 계열사 상장 이후 주가 급락 등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다.

정치권도 여론을 의식해 카카오를 겨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카카오의 높은 시장점유율에 대한 정부 개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군다나 국가의 기반 인프라와 같은 형태로 이루고 있을 때는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버도, 서비스도 분산이 안 돼 한 군데 화재가 나면 전원이 마비되는 절대 독점이 절대 망한 사례”라며 “과방위에서 김범수 의장 등 총체적 책임을 지고 있는 대표자들을 불러서 증인으로 채택하고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앞으로 재발방지책이 뭐가 있는지 국민께 보여 드리기 위해 오늘 증인으로 채택할까 한다”고 말했다.

상장돼 있는 카카오 계열사 종목들도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카카오는 물론 금융 계열사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는 장 초반 8% 이상 떨어졌으며 카카오게임즈도 7% 이상 하락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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