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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2만달러 횡보…이더리움 1.62% 상승
[코인 뉴스] 비트코인 2만달러 횡보…이더리움 1.62% 상승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0.06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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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354달러로 전일 대비 0.63% ↑
투자자들, 미국 고용지표 주시…공포·탐욕 지수 26점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4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은 2만 달러대에서 횡보 중이다.

6일 오전 11시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만354달러(약 2864만원)로 전일 대비 0.63% 올랐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62% 상승한 1377달러(약 1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현지시각) ADP가 발표한 미국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부문 고용 현황이 지난달 대비 20만8000명 증가하며,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오는 7일(미국시각) 있을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고용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최근 들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을 투자자들이 회피하려는 심리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 내 테더(USDT), 도지코인(DOGE)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6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27점(두려움) 이후 처음으로 두려움을 보였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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