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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반토막'
[핫키워드]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반토막'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10.0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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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 연구소, 3분기 국내 33개 그룹 총수 주식 재산 분석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33개 그룹 총수 주식 재산이 19조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 연구소는 ‘2022년 3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3개 그룹 총수의 올해 1월 초 당시 주식평가액은 64조6324억원으로 평가됐다. 이후 1분기 59조7626억원으로 감소했으며, 2분기에는 51조4463억원으로 줄었다. 3분기에는 45조7034억원을 기록했다.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사람은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다. 김 창업자가 케이큐브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상장사 지분까지 모두 합하면 9월말 기준 전체 주식재산 6조9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초 12조2269억원에 비해 6조1335억원(50.2%) 감소한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올해 초 14조1866억원이던 주식평가액이 9월 말 10조8841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 방준혁 이사회 의장의 주식가치도 올 초 2조6430억원에서 9월 말 기준 1조634억원(59.8%)으로 감소했다.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의 주식평가액은 올해 초 2조3048억원에서 9월말 기준 1조1861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최태원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올 초 3조3162억원에서 9월 말 2조4931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올 초 3조6663억원에서 9월 말 기준 3조142억원으로 비교적 감소폭이 적은 편이다.

9개월 사이에 주식 재산이 늘어난 총수도 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올해 초 주식평가액이 6943억원에서 9월 말 8059억원으로 증가했다. 9개월 새 1115억원(16.1%) 정도 주식평가액이 늘었다.

영풍 장형진 회장도 올 초 4049억원에서 9월 말 4667억원으로 3분기에만 주식 가치가 618억원 증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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