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국내 상조업계 선도 기업으로 꼽히는 프리드라이프는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신상품 ‘하이프리드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프리드 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시 2년간 매월 통신요금 3만5000원, 총 84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가입 후 1년 동안은 최대 60만원 한도의 롯데손해보험 모바일 파손보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하이프리드 모바일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 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어학연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를 필요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또 종합 건강검진 및 리조트 이용 우대, 직영 장례식장 할인, 유족 케어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 멤버십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만기 완납 후 약정 거치기간이 경과하면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납입금 500만원을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삶에 와닿는 혜택을 제공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가 올해는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모바일 기기 구매 시 통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프리드 모바일 상품을 출시했다”며 “다변화하고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최적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