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Y
    25℃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금리 인상 여파 비트코인 1만8000달러대 하락
[코인 뉴스] 금리 인상 여파 비트코인 1만8000달러대 하락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9.26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美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후 가상자산 혼조세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금리 인상 여파로 비트코인이 1만8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26일 정오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8858달러(약 2695만원)로 전일 대비 0.50%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31% 내린 1303달러(약 1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2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다음달에도 강력하게 금리를 인상할 것을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가상자산 시가총액 10위 내에서 USD코인(USDC), 리플(XRP), 바이낸스USD(BUSD)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1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4점·두려움)보다 낮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