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항균, 섬유 유연 3가지 기능을 캡슐 하나에 담아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세탁세제, 살균제, 섬유유연제 세 가지 기능을 담은 올인원 캡슐세제인 ‘해피홈 파워캡슐 트리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해피홈 파워캡슐 트리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탁세제, 살균제, 섬유유연제 신고가 완료된 올인원 제품으로, 세 가지 기능을 계량없이 가볍게 던져 사용할 수 있는 캡슐 하나에 담아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세탁세제부터 섬유유연제까지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빨래의 단계를 줄이는 신개념 세탁세제라는 설명이다.
또한 4배 초고농축 처방으로 일반 세제 대비 적은 양으로도 더 많은 양의 세탁이 가능하다. 여기에 덴마크산 6종 효소를 담아 세탁이 어려운 피부에서 나오는 피지나 외부 오염인 화장품 세척력까지 높였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높은 항균력으로 섬유 속 숨어 있는 세균까지 케어해 주며, 정전기 방지 특허 성분인 미나리 추출물 함유는 물론, 건조기 사용 후에도 10일 동안 향이 유지돼 더욱 더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섬유유연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줄였다”며 “퀼라야추출물, 솝베리추출물 등 4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된 가운데 CMIT, MIT 등 걱정성분 32가지가 무첨가 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