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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3 13: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추석 용돈으로 ‘무선이어폰’ 살까…삼성·LG·애플, 내게 맞는 신제품은?
추석 용돈으로 ‘무선이어폰’ 살까…삼성·LG·애플, 내게 맞는 신제품은?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9.11 13: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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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치열한 3파전’ 예고…애플 독주 체제에 삼성·LG 맹추격
LG전자
LG 톤프리의 대표 모델인 TONE-UT90Q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혁신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제일 먼저 칼을 빼든 건 삼성전자다. 이 회사는 지난달 10일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폴더블 스마트폰과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를 공개했다. 휴대전화 사업을 중단한 LG전자도 이달 들어 ‘LG 톤프리’를 삼성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하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 무선이어폰이 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이긴 하지만, TV·사운드바 등을 주관하는 사업본부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음질에 대한 자부심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무선이어폰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 애플은 3년 만에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독주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쳤다.

관전 포인트는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통해 애플을 얼마나 추격할 수 있을지 여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애플(22%), 샤오미(9%)에 이어 삼성전자(5%)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세계 무선이어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3억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순위권 밖인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사운드·디자인·착용감’ 팔방미인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음악 감상과 소음 차단,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실용성으로 단단히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갤럭시 무선이어폰 최초로 24비트 하이파이 오디오를 갖춰 고품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의 자체 코덱 기술로 기기 간 끊김 없이 고품질의 음악 전송이 가능하며, 양방향(2-way) 스피커는 중저음과 고음을 분리해서 재생한다.

신제품의 ‘인텔리전트 360 오디오’ 기능을 활용하면 동영상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예컨대 다시 보고 싶은 콘서트 영상을 유튜브에서 재생하면, 마치 콘서트 현장 한가운데서 풀 서라운드 사운드로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삼성전자>

향상된 성능도 눈길은 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전작보다 40% 정도 개선됐는데, 고감도 마이크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소음 제거 솔루션을 통해 선명한 전화 통화를 가능하게 했다. 또 전작보다 크기가 15% 작아지면서 귀에 보다 밀착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TV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2 프로’와 TV를 연결해 콘텐츠를 즐기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온 경우 페어링된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되며, 통화 후엔 TV와 다시 연결돼 계속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그라파이트, 화이트, 보라 퍼플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LG 톤프리, 세계 최초 ‘돌비 헤드트래킹’ 입체음향 구현

LG 톤프리의 경우 풍부한 입체음향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

대표 모델인 TONE-UT90Q는 세계 최초로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들리는 소리의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해 마치 장면 속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예컨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왼쪽 이어폰의 음량은 줄이고 오른쪽 음량은 높여 원근감을 주는 방식이다.

신제품은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감지한 뒤 착용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 단계를 조정하는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했다. 음악감상 중 이어폰을 귀에 완벽히 밀착하지 않아도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폰 내 스피커 드라이버의 크기는 전작 대비 약 38% 키워 보다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 드라이버 본체에 적용한 ‘그래핀’ 소재는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잡음 없이 선명한 소리를 낸다.

LG 톤프리의 대표 모델인 TONE-UT90Q 제품 이미지.<LG전자>

통화 품질도 더욱 높였다.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3개의 마이크와 얼굴의 뼈와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를 감지하는 ‘보이스 픽업 유닛’으로 불필요한 소리와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타사와의 차별화 전략 중 하나는 바로 위생관리 기능이다. 고객이 케이스에 이어폰을 10분만 넣어두면 UV LED가 이어젤 내부만이 아니라 전체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LG 톤프리 TONE-UT90Q 모델의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역대급 진화’ 에어팟 프로 2세대, 공사장 소음도 막는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역대 가장 진보했다’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전작보다 확실히 개선된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에는 새로운 H2 칩이 탑재되면서 전작 대비 2배 강력해진 ANC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설명에 따르면 H2 칩으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프로세싱이 차량 사이렌이나 공사장 공구, 콘서트장의 시끄러운 스피커와 같이 커다란 주변 소음을 줄여준다고 한다. 개인에 맞춘 우수한 착용감을 위해 엑스트라 스몰 이어팁이 여분으로 제공되는 점도 눈에 띈다.

편의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사용자는 이제 본체의 터치 제어를 통한 조작으로 미디어를 재생하거나 볼륨을 높일 수 있다. 향상된 내장 피부 감지 센서가 보다 정확하게 노래 재생과 정지 기능을 동작시킨다.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애플>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작보다 청취 시간이 1.5시간 길어졌고, ANC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6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로 제품을 4번 충전하면 총 30시간 동안 쓸 수 있다.

충전 케이스 디자인 역시 확 바뀌었다.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으로 IPX4 등급을 획득했고, 아이폰 사용자는 정밀 탐색 기능으로 안내된 방향을 따라 충전 케이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에어팟 프로 2세대의 가격은 35만9000원으로 국내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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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순 2022-09-12 14:23:52
너무 비싸 가격을 좀 내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