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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7:4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그룹, 인천국제공항공사·한진그룹과 세계 최초 스마트 화물터미널 건립
현대차그룹, 인천국제공항공사·한진그룹과 세계 최초 스마트 화물터미널 건립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9.0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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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김걸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천국제공항에 4차산업 신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화물터미널을 건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해 4월 인천공항공사가 수립한 ‘미래형 스마트 화물 터미널 인프라 개발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계획’ 중 하나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계획에 따라 인력 중심의 고비용 물류 환경에 최첨단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3사는 인천공항 활주로 등 항공기 이착륙 지역인 에어사이드(Airside)에 물류산업에 최적화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다. 2025년 인천국제공항에 4차산업 신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축적한 ▲자동화 기술 ▲무인 자율주행 ▲웨어러블 로봇 등 모빌리티 기술의 인천공항 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나아가 항공과 화물 영역 전반에서 해당 기술의 적용 가능 여부를 시험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Mobility Solution Provider)’로서 기존 자동차 제조 영역을 넘어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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