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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용 부회장 ‘일자리 창출’ 보답…삼성 ‘5대그룹 유일’ 하반기 공채 돌입
이재용 부회장 ‘일자리 창출’ 보답…삼성 ‘5대그룹 유일’ 하반기 공채 돌입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9.06 10:4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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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계열사 20곳 참여…향후 5년간 8만명 채용 방침
이재용 부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amp;D단지 기공식에 참석하면서 임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lt;삼성전자&gt;<br>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8월 19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업의 본분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에 돌입했는데, 이를 통해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청년 우수 인재를 확보해 성장시킴으로써 회사와 국가 미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소감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은 6일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검사(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0월) ▲면접(11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지원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은 채용 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해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공채를 도입했고, 현재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연 2회 진행되는 삼성의 대규모 공채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직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상시적이고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4만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8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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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2022-09-06 17:48:48
삼성전자 공채 채용 넘 반가운 소식입니다~^^

시카이저 2022-09-06 17:35:41
삼성전자가 최고임
재용형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