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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 만들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 만들자”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9.0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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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창립 21주년 기념식…“초격차 종합금융그룹 달성하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신한금융>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일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격차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 창립 21주년 기념사를 통해 “고객 몰입과 포트폴리오 경쟁력, 차별적 문화와 역량을 바탕으로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상태계를 만들자”며 이 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이미 안정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은행과 카드사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그룹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그룹의 글로벌과 자본시장 역량도 선진 금융사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자”고 말했다.

그는 과거와 현재, 미래 신한을 관통하는 첫 번째 가치는 ‘고객’이라며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금전적 이익을 제공했던 과거 역할을 넘어 일상의 모든 영역을 케어하고 생애주기 전체의 금융을 지원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치와 경쟁력을 만드는 핵심 동력은 ‘차별적인 문화와 역량’이라며 “직원 모두가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는 셀프 리더십을 통해 초가속의 혁신을 완성하자”며 “여러분이 일과 삶의 조화 속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룹의 CEO로서 항상 질문하고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미래 신한이 향하는 궁극적인 모습은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ESG 경영을 일상의 기준으로 삼아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소중한 미션을 바탕으로 신한이 주도하는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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