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내부 리모델링 새 단장…9월 4일까지 반딧불 축제 열려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숙박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숙박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3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무주덕유산리조트 추계 숙박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이 함께 제공되는 ‘조식 패키지’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포함된 ‘무주패키지’ 2종으로, 모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4일까지 개최되는 ‘무주 반딧불 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비 할인과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반가 대비 23~29%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추계 숙박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관광곤도라는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추계 숙박패키지로 무주에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는 물론, 9월 4일까지 열리는 무주의 대표적인 반딧불 축제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동 601실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디자인과 비품으로 교체한데 이어 3개동 202실은 리모델링이 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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