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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학철 부회장, 美서 LG화학 이끌 혁신 기술 인재 직접 찾는다
신학철 부회장, 美서 LG화학 이끌 혁신 기술 인재 직접 찾는다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8.2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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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뉴욕서 ‘BC 투어’ 진행…주요 경영진 직접 현지 우수 인력과 소통
신 부회장 “LG화학 도전에 글로벌 인재들 축적한 지식·기술 마음껏 펼쳐 달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구개발(R&D) 인재 채용행사 ‘BC(Business & Campus) 투어’를 주관했다.<LG화학>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신성장 동력 사업을 이끌 글로벌 혁신 기술 인재 확보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선 것이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26일 CTO(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과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Business &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C 투어는 LG화학의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등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캐나다 토론토대, 맥길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의 주요 전공은 친환경 소재, 저탄소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 혁신 신약 개발 등으로 LG화학의 신성장 동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LG화학의 연구개발(R&D)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회사 비전과 R&D 전략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부회장은 인재들이 앉은 테이블로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인재들은 LG화학의 문화부터 연구 환경,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관련 R&D 투자 규모, 양극재 사업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했다.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35% 이상 늘려 올해 1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우는 등 혁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팬데믹,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이 동시에 닥친 유례없는 대전환(Great Reset)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대전환기나 위기 뒤에는 여러분과 같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불러일으킨 혁신이 뒤따랐고 이는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자 돌파구가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한 LG화학의 도전에 동참해 여러분과 같은 글로벌 인재들이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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