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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 “한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 도약 더 속도 내겠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 “한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 도약 더 속도 내겠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2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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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그룹 도전 선포식 개최…디지털 전환기 新영업방식 공유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개최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영업 의지를 다졌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리테일·자산관리(WM) 채널그룹의 지점장과 대표 프라이빗 뱅커(PB)들이 모인 자리에서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은 오는 10월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채널그룹의 대전환을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새롭고 다양한 영업 시도와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포식의 슬로건은 ‘위대한 도전(The Great Challenge)’으로 대면 시장의 축소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장 변화 상황에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영업에 집중하기 위한 도전 의지와 각오를 담았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 주니어보드 콘클라베를 통한 경영 혁신, 사명 변경 등을 통해 2022년을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사명 변경을 앞두고 개최된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은 이러한 변화의 일환이다.

이영창 대표는 “우리 회사가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가 되려면 직원 한 명 한 명이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직원 전문성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증권업계 AFPK 자격증 보유율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의 도약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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