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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제치고 상반기 게임업계 ‘연봉킹’ 오른 인물은 누구?
‘택진이형’ 제치고 상반기 게임업계 ‘연봉킹’ 오른 인물은 누구?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8.17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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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86억2200만원으로 1위
2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57억7000만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각 사>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주인공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상반기 86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5억원과 상여 81억22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16일 공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직위(대표이사),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를 결정했으며, 특히 게임 ‘오딘: 발할라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투자에 따른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 이익의 10% 범위 내 상여금을 지급했다.

각 게임사별 2022년 상반기 보수총액.<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편집=정서영>

게임업계 연봉킹이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94억4200만원과 비교해 약 39% 감소한 57억70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급여 11억6600만원, 상여 46억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김 대표가 대표이사로서 리니지2M 및 리니지W의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최일선에서 선도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과를 감안해 특별 장기인센티브 46억원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급여 7억3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포함한 총 7억3300만원을 받았다. 넷마블은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간 급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급여 5억500만원과 상여 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5억2800만원을 받았다. 크래프톤 내에서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41억3100만원을 수령해 3위를 차지했다. 배동근 CFO는 급여 5억3100만원, 상여 36억원 등을 받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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