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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3 13: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생명·삼성화재 상반기 실적에 ‘희비’ 엇갈린 까닭
삼성생명·삼성화재 상반기 실적에 ‘희비’ 엇갈린 까닭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8.12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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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
삼성화재, 삼성전자 특별배당 제외 시 18.9% 증가
삼성그룹 보험 계열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새로운 CI.<삼성금융네트웍스>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삼성그룹 보험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상반기 실적에서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한 42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조617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6% 줄어든 5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의한 역기저효과 및 상반기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손실 확대 등 비정상적인 요인에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가치는 상반기 8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고, 자산운용이익률은 신규투자이원 개선 및 매각의 적기 실현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3.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RBC)비율은 249%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계약, 보험이익, 자산운용 등 경영 주요 부문에 있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IFRS17 전환 이후 안정적인 이익 증가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경영 전반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보험계열사인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한 749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면 18.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을 의미하는 원수보험료는 전년보다 1.3% 늘어난 9조887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 종목별로는 일반보험 10.0%, 자동차보험 0.9%, 장기보험 0.3%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한 결과, 전년보다 1.8%포인트 감소한 99.7%를 기록했다.

보험 종목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일반보험은 손익변동성 완화를 위한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개선된 69.3%로 나타났다. 장기보험은 실손보험금 과잉 청구 및 지급 심사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제도 강화에 따라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로 81.1%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경우 유가 상승 및 코로나19로 인해 사고율이 감소하고 지속적으로 손해 절감 노력을 이어온 결과, 전년보다 2.5%포인트 개선된 76.5%를 기록했다.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전년 이상의 성과를 시현했다”며 “하반기 역시 물가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수익성 중심의 성장과 효율 개선을 지속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생명보험사들은 증시 악화와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보증금 적립 부담이 늘면서 순익이 감소한 분위기”라며 “반면 손해보험사들은 코로나19 반사사익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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