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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3 13: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전, 연료비 급등에 올해 상반기 적자 14조3000억원
한전, 연료비 급등에 올해 상반기 적자 14조3000억원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8.12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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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판매량 증가·요금조정 불구 연료비 급등으로 대규모 손실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14조3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한국전력>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전력이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14조3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1조9921억원, 영업비용 46조2954억원으로 총 14조30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손실금액이 14조116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한전의 적자액은 지난해 상반기 1873억원보다 14조1160억원 늘어났다. 전력 판매량과 요금조정으로 전기요금이 늘었지만 연료 가격 급등으로 영업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전기 판매 수익은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73.9%에서 77.1%로 늘어 판매량이 4.0%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요금조정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해 수익이 2조5015억원 늘었다.

반면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 구입비는 각각 6조8239억원, 9조6875억원 증가했다.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증가하고 LNG, 석탄 등 연료가격이 급등해 계통한계가격(SMP)이 2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발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9119억원 늘어났다.

한전은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상 최대 영업손실과 재무구조의 급격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그룹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비핵심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투자사업의 시기 조정과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을 펼쳐 6조원가량 재무 개선을 진행 중이다.

또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사 전반의 경영효율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한 전기요금 정상화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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