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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9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핫 키워드]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우주로 솟아오르다
[핫 키워드]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우주로 솟아오르다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8.05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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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달궤도선 다누리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사진=SpaceX 제공)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 다누리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솟아오르고 있다. <스페이스X>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한국 첫 달 탐사 궤도선인 ’다누리‘가 5일 우주로 발사됐다. 다누리는 4개월 반의 비행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 달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달에 도착하면 한국은 전 세계 7번째 달 탐사국이 된다.

다누리는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전 8시 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됐다.

발사한 지 약 40분 뒤인 오전 8시 48분 고도 약 703㎞ 지점에서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으며, 그로부터 약 50분쯤 뒤 호주 캔버라에 있는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 2시경 목표한 달 전이궤적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미국 항공우주국과 협력해 궤적을 설계했다. 약 4개월 반 동안 항행을 거쳐 오는 12월 16일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으로 같은 달 31일 임무궤도인 달 상공 100㎞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다누리가 달에 제대로 도착해 탐사 임무를 시작하면 한국은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된다.

다누리는 안착 후 달 상공 100㎞ 원 궤도를 돌며 태양빛이 닿지 않는 영구음영(永久陰影) 지역 탐사와 2030년 달 착륙선 후보지 탐색, 우주 인터넷 실험 등의 임무를 1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잔여 연료량 상황 등에 따라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다누리 발사를 통해 한국은 2030년 있을 달 착륙 탐사선을 위한 구도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주요 고비 때마다 탐사선을 관제하는 기술, 심우주 통신 능력 등을 확보한다. 정부는 한국형 발사체를 이용한 달 탐사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다누리 발사를 축하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렸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누리호가 달 탐사를 위한 130여 일의 여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했다”며 “다누리호는 신(新)자원 강국, 우주경제 시대를 앞당길 대한민국 선발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활한 우주에서 당당하게 날개를 펼친 다누리호가 전하는 꿈과 희망, 인내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올 연말 우주로부터 다누리호가 보내줄 달의 표정과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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