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25℃
    미세먼지
  • 경기
    R
    25℃
    미세먼지
  • 인천
    R
    26℃
    미세먼지
  • 광주
    H
    27℃
    미세먼지
  • 대전
    R
    24℃
    미세먼지
  • 대구
    H
    27℃
    미세먼지
  • 울산
    H
    28℃
    미세먼지
  • 부산
    H
    27℃
    미세먼지
  • 강원
    H
    25℃
    미세먼지
  • 충북
    R
    25℃
    미세먼지
  • 충남
    R
    25℃
    미세먼지
  • 전북
    R
    27℃
    미세먼지
  • 전남
    H
    27℃
    미세먼지
  • 경북
    R
    27℃
    미세먼지
  • 경남
    H
    28℃
    미세먼지
  • 제주
    Y
    28℃
    미세먼지
  • 세종
    R
    26℃
    미세먼지
최종편집2022-08-08 18:12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1조 클럽' 5대 제약사, 상반기 누가 가장 많이 벌었나
'1조 클럽' 5대 제약사, 상반기 누가 가장 많이 벌었나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8.03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양행 매출 8938억원 1위...한미약품 영업익 704억원 '톱'
종근당·대웅제약·GC녹십자 매출 호조세 지속
5대 전통제약사 상반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각 사
5대 전통제약사 상반기 실적이 발표됐다.<각 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양행·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녹십자 등 5대 전통 제약사 2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다. 이들 대부분은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라 1조 클럽 달성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상반기 매출액 1위는 8938억원으로 유한양행이 차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지만, 영업이익 부분에서 역성장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성장한 기업은 GC녹십자다.

GC녹십자는 상반기 매출액이 8402억원으로 유한양행에 못 미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상승한 549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30억원에 그쳤다.

GC녹십자의 성장 요인은 사업들이 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혈액제제 매출 1060억원, 처방의약품 811억원, 백신 844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분 509억원으로 집계되며 모두 순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부터 북반구 독감 백신 매출이 인식되면서 하반기에도 백신 부문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에도 회사 주력 사업 부문들의 실적이 지속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매출 순위 3위는 매출 7028억원을 기록한 종근당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수치이지만 영업이익이 524억원으로 6% 정도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1, 2분기 연속으로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경신했으며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59억원, 60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9%, 28.8% 상승한 수치다.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웅·한미 수익률 높은 자체 개발 신약 성장 견인

이러한 성장에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급증,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ETC 부문은 전년 동기 1951억원 대비 5.5% 증가한 20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으며,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당뇨 치쵸게 포시가의 매출도 전동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에는 이달 초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가 실적 향상을 견인할 전망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의 미국 등 글로벌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 내 점유율·수출 확대가 사상 최고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을 이끌었다”며 “3분기에 펙수클루 매출이 가시화하고 나보타가 유럽 등지에 출시되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상반기 매출액 6376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53.7% 성장한 수치다.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2%, 178% 성장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9월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11월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