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29일 코스피에서 센트랄모텍, 코스닥에서 압타바이오·대명에너지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센트랄모텍은 전일 대비 29.71%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에 350억 달러(약 45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압타바이오는 전일 대비 29.79%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 APX-115)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상에서 통계적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명에너지는 전일 대비 29.93% 치솟은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만한 공시나 호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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