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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가상자산 시장 간만에 ‘훈풍’…비트코인 한때 2만4000달러 돌파
[코인 뉴스] 가상자산 시장 간만에 ‘훈풍’…비트코인 한때 2만4000달러 돌파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29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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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세
파월 의장 “기준금리 인상 속도 늦출 수도 있다”
29일 오전 11시 가상자산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3792달러(약 3087만원)로 전일 대비 4.50%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2만4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6.25% 오른 1715달러(약 222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의 예상대로 인상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진압하기 위한 조치를 수용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연준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향후 금리 인상 계획과 관련해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의 심리도 한층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9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32점·두려움)보다 상승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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