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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뉴스] 비트코인, 美 연준 금리인상 우려에 2만1000달러로 하락
[코인 뉴스] 비트코인, 美 연준 금리인상 우려에 2만1000달러로 하락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27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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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3000달러 증발…21일 2만4147달러→27일 2만1078달러
비트코인 2주간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10여일 만에 2만1000달러대로 다시 내려왔다.

27일 오후 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1078달러(약 2769만원)로 전일 대비 0.33%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0.55% 내린 1424달러(약 18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26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0.75%포인트 금리 인상 우려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를 인상하면 주식이나 가상자산과 같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고 가상자산이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2만4000달러대까지 오른 바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8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6점·두려움)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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