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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0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메이드 2분기 매출 1090억원·영업손실 333억원
위메이드 2분기 매출 1090억원·영업손실 333억원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27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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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르M’ 정식 출시,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 예정
‘위믹스 3.0’ 공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본격화
위메이드 로고.<위메이드>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090억원, 영업손실 333억원, 당기순손실 316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으나, 기존 게임 매출 안정화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및 신작 출시 관련 광고선전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하며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 2022년 2분기 연결실적.<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상반기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M’을 하반기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 위믹스 플랫폼도 온보딩 계약과 출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열혈강호’ ‘크립토볼Z’ ‘사신’ 등 새로운 게임을 상반기에 선보였으며, 연내 100개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3.0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본격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한 게임들의 경제적 연결과 실제 경제로의 확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금은 모든 블록체인 코인이 유틸리티를 증명해야 하는 시점이다. 위믹스는 이미 게임을 통해 쓰임새를 증명했기에 더욱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주도하겠다”며 “현재 테스트 중인 위믹스3.0을 잘 다듬어 더욱 개방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독보적인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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