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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0-05 18:1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566억원…1년 전보다 11.4% 증가
KB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7566억원…1년 전보다 11.4% 증가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7.2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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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자마진·여신성장 확대 힘입은 성장세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 (사진=박지훈 기자)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박지훈>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KB금융그룹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756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실적이다. 순이자마진(NIM)의 확대 및 여신성장에 힘입은 견조한 순이자이익 증가와 철저한 비용관리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0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감소했다. 이는 견고한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및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에 따라 기타영업손실이 발생하고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 시나리오를 반영한 추가 충당금을 전입한 영향이라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수준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핵심이익의 증가와 비용관리의 결실로 그룹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들어 금융시장 침체와 전반적인 금융상품 판매 위축으로 그룹 수수료이익은 다소 부진해진 상황이지만 그동안의 비즈니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수수료이익 창출 체력은 과거 대비 한 차원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B금융 이사회는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하고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500억원 규모의 보유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KB금융 재무총괄임원은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KB금융은 올해 누적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KB금융의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창출력에 기반해 일관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정책을 펼쳐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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