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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3:5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반등에 찬물 끼얹은 일론 머스크
[코인 뉴스] 비트코인 반등에 찬물 끼얹은 일론 머스크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2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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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2만4000달러 대 올랐는데…테슬라 보유 비트코인 75% 처분 공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했다.<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일(현지 시각)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대량 처분했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21일 하루 동안 상하락을 오가고 있다.

21일 오후 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2787달러(약 2989만원)로 전일 대비 2.71% 하락했다.

이날 오전 0시 비트코인은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2만4000달러 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락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12시간 이후 2만2000달러 대까지 떨어졌다. 이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비트코인 대량 처분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일(현지 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현금을 늘리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75%를 처분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대차대조표에 9억3600만 달러(약 1조2222억원)의 현금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4.49% 내린 1488달러(약 1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테더(USDT)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투자 심리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4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31점·두려움)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이후 약 2개월 만에 ‘두려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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