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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통일교 “헌금 문제 발생 않도록 철저히 지도”…곽정환 전 회장 주장 반박
통일교 “헌금 문제 발생 않도록 철저히 지도”…곽정환 전 회장 주장 반박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7.20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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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다나카 토미히로 일본 가정연합 회장.<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이 일본에서 무리하게 걷은 헌금을 한국으로 송금해 불의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곽정환 전 세계회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가정연합은 20일 3차 성명서를 통해 곽정한 전 세계회장이 지난 19일 한 인터뷰로 가정연합과 신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가정연합은 2009년 컴플라이언스 선언을 통해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해 곽 전 세계회장의 주장을 일축했다.

가정연합은 “일본 신도들의 헌금 문제를 놓고 가정연합이 본래 자리를 벗어나 불의한 방법들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는 곽정환 전 세계회장의 말은 허황된 주장”이라며 “해당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가정연합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곽정환 전 세계회장은 가정연합에서 출교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자격 없는 곽 전 세계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가정연합을 대표하는 입장인 것처럼 발표하고 개선을 언급한 행위는 신도들의 명예를 손상하는 행위라는 입장이다.

가정연합은 “이번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왜곡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역과 없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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