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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3-01-31 13:16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블루오벌SK 초대 CEO 함창우 대표의 글로벌 전략
블루오벌SK 초대 CEO 함창우 대표의 글로벌 전략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7.1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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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법인 출범...2025년부터 미국 공장서 전기차 배터리 양산
함창우 SK온 대표가 13일 공식 출범한 블로오벌SK(BlueOval SK)의 초대 CEO를 맡는다.<SK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함창우 SK온 대표가 포드와 손잡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드의 전기차용 배터리생산 합작법인 ‘블로오벌SK(BlueOval SK)’ 출범을 통해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14일(한국시각) SK온에 따르면 두 회사는 합작법인 설립에 필요한 내외부 검토를 최근 마무리하고 블루오벌SK를 13일 자로 공식 출범했다.

지분은 두 회사가 5 대 5로 보유한다. 이사진은 양사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되며 공동경영 정신에 따라 모든 이사회 안건은 만장일치로 의결한다.

합작법인 본사는 당분간 SK온의 미국 생산시설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두며 향후 블루오벌시티로 옮길 예정이다. 포드가 테네시주 스탠튼에 조성 중인 블루오벌시티에는 블루오벌SK의 배터리 공장, 포드의 전기차 조립공장, 부품소재 단지가 들어선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가을 향후 각각 5조1000억원씩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블루오벌SK를 설립하고 배터리 공장을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테네시 공장은 1554만㎡(470만평) 부지에 포드의 전기차 생산공장과 함께 건립된다. 켄터키 공장 부지 면적은 총 628만㎡(190만평)다. 3개 공장 완공 시 연간 배터리 셀 생산능력은 총 129 기가와트시(GWh)에 이른다.

초대 최고경영자(CEO)는 함창우 SK온 대표가, 최고재무경영자(CFO)는 포드의 지엠 크래니(Jiem Cranney)가 맡는다. 3년 후 두 회사가 해당 직책을 바꿔 맡기로 했다.

함 대표는 법률과 금융 전문가로 메이어 브라운, 구겐하임 파트너스,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2009년 SK이노베이션 법무실에 합류했다. 기획, 경영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2016년부터는 투자, 인수합병 등을 담당했다. 아울러 이번 포드와의 합작법인 설립 업무를 총괄해 왔다.

두 회사는 블루오벌SK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합동 워크숍을 가지며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의견을 조율해왔다. 성공적인 법인 설립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제조, 구매, IT, 법무, 재무, 인사 등 핵심 영역에서 수 차례 협의를 거쳐 향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터키) 기업 코치 홀딩스(Koc Holdings)와 튀르키예에서 30~45기가와트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두 회사가 협업하는 셈이다.

포드가 올 봄에 출시한 대형 픽업트럭 전기차 ‘F-150 라이트닝’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배터리 공급사인 SK온 실적도 상승 중이다. 포드는 2030년까지 북미에서 140기가와트시, 전 세계에서 240기가와트시에 달하는 배터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중 상당 물량이 SK온 자체 공장과 블루오벌SK를 통해 공급 될 예정이다.

함창우 대표는 “하이니켈 등 배터리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SK온과 미국 국민차로 불리는 포드가 손을 잡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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