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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 전환…사회적 책임·기업가치 제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 전환…사회적 책임·기업가치 제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1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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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홍은택(왼쪽부터)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을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해 남궁훈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카카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을 카카오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홍은택 각자 대표는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서 맡고 있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장 전략을 총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더욱 집중한다. 남궁훈 각자 대표는 카카오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글로벌 확장을 주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전념한다. 홍은택 각자 대표가 현재 맡고 있는 공동체얼라인먼트 공동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은 유지된다.

홍은택 각자 대표는 “카카오가 그간 만들어왔던 혁신과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며 “카카오가 사회에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비즈니스도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궁훈 각자 대표는 “앞으로 홍은택 각자 대표와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때로는 함께 고민하며 카카오의 글로벌 확장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은택 각자 대표는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해 카카오페이지와 공동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론칭하고, 2018년부터 3년간 카카오커머스 대표이사를 맡아 카카오커머스의 거래액을 4배 이상 성장시켰다. 올 초부터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공동센터장과 카카오 사내이사를 맡아 카카오 공동체의 ESG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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