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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다시 하락세…2만 달러대 횡보
[코인 뉴스] 비트코인 다시 하락세…2만 달러대 횡보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1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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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2만589달러…전일 대비 4% 하락
美 연준 “물가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 안 멈춰”
지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8일 2만2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589달러(약 2680만원)로 전일 대비 4%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4.89% 떨어진 1154달러(약 1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바이낸스USD(BUSD)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위험자산인 가상자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연준은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당분간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연준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달에도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얼어붙은 모습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2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전날(2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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