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조약돌 연상시키는 둥근 디자인 적용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집행임원 김진태)이 식탁 신상품 ‘일리스(Ellisse) 세라믹 식탁’을 출시했다.
8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일리스 세라믹 식탁은 여러 사람이 한 곳에 모여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을 즐기는 데 적합한 콘셉트로 기획된 가운데, 먼저 타원형 상판과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태리산 고급 재료 12T 세라믹+원목으로 내구성 높여
또한 이태리에서 수입한 12mm 두께의 통세라믹을 상판으로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세라믹은 열과 스크래치‧오염에 모두 강해 식탁 상판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소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김칫국물 등 색이 진한 음식물이 떨어지더라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관리하기도 쉽다는 것이다. 다리도 원목이 상판 전체를 지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일리스 세라믹 식탁은 총 4가지 색상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 상판은 베이지와 캐시미어 등 2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식탁 다리는 밝은 내추럴 색상, 짙은 브라운 색상 2가지 중 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홈카페 또는 홈 라이브러리를 꾸미는 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모서리까지 활용할 수 있는 타원형 디자인”이라며 “파인 다이닝에서 느끼던 고급 식탁의 감성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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