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5일 오전 11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팡라이브’에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사라지면서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한 번에 선보인다.

국내여행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 마라도, 우도를 다니는 제주도 여행상품으로, 전 일 호텔에서 숙박하며 수목원, 야시장, 푸드트럭, 프리마켓, 카멜리아 힐, 에코랜드 등의 상품 구성으로 되어 있다. 최소 인원은 2명으로 최대 40명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외여행은 베트남 ‘다낭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골프’ 상품으로, 베트남 최대 테마파크인 빈펄렌드에서 워터파크, 리버사파리 등지를 돌면서 가족들과 함께 자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인 이상 예약 시 풀빌라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두 지역 모두 전 일 조식 포함이다. 또한 생방송 중에만 상담예약과 출발완료 고객에게 여행지원금으로 홈앤쇼핑 적립금 최대 12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