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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0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푸드, 국내 빵류 제조업체 최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도입
신세계푸드, 국내 빵류 제조업체 최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도입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6.2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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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생산공정 효율성과 안전관리 강화 기반 마련
박준호(왼쪽부터) 대표, 조기원 한국식품관리인증원 원장,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스마트HACCP 선도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세계푸드>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신세계푸드가 국내 빵류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 해썹(HACCP) 선도모델을 도입한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조기원 한국식품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 원장은 지난 24일 신세계푸드 오산공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빵류 전문 제조시설인 오산공장에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을 도입해 생산공정 효율성과 안전관리 강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은 기존 해썹 관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제조·가공·유통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관리 과정을 자동화·디지털화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식품 안전관리수준을 끌어올리도록 고도화 된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푸드는 해썹인증원과 빵류 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위한 정밀진단과 정보화 전략 수립, 생산공정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 및 인공지능(AI)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빵류 제조라인의 선제적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국내 빵류 제조업체의 스마트 해썹 확산 기반과 후발업체 지원을 위한 선도 모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빵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오산공장에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을 도입한 만큼 향후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빵류 제조분야 품질, 시스템, 안전관리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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