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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9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동빈 롯데 회장 해임하라“…형 신동주, 여덟번째 경영 복귀 시도
“신동빈 롯데 회장 해임하라“…형 신동주, 여덟번째 경영 복귀 시도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6.24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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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앞두고 동생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 요구
신동주(왼쪽)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뉴시스>
신동주(왼쪽)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여덟번째 경영 복귀 시도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회장은 오는 29일 있을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 총회를 앞두고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했다. 

SDJ코퍼레이션은 24일 신동주 회장 이사 선임과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이 담긴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동주 회장은 ‘주식회사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 및 사전 질문 제출 공지’를 통해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 및 사전 질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롯데홀딩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진 매출 감소, 거액의 손실이 더해져 작년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경영자로서 수완 면에 있어 좋은 평가를 하기는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자회사에서는 인력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 신동빈 회장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자회사에서 배당 및 임원 보수 명목으로 거액의 보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2019년 10월 국정농단·경영비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 받아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 기업 가치를 크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취임 후 경영성과가 부진한데 책임을 물어 이사직에서 해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주제안에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신동빈 회장의 책임 경영을 위해 롯데홀딩스에 사전 질의서를 전달하고 정기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이 직접 답변할 것을 요청했다.

질의서에는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훼손에 대한 책임 ▲롯데쇼핑 실적 저조에 대한 책임 ▲그룹회사에 대한 거버넌스 수행 ▲신동빈 회장의 과도한 이사 겸임 ▲신동빈 회장의 유죄 판결에 대한 책임 ▲신동빈 회장의 고액 보수 ▲신동빈 회장에게 보수를 반환하게 할 것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방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대응 등 롯데그룹의 현 상황을 짚는 질문을 담았다.

이에 대해 롯데 관계자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준법경영 위반으로 해임된 후 앞서 7번의 주총에서 복귀를 시도했지만 주주와 임직원의 신뢰를 받지 못해 부결된 바 있다“며 “법원에서도 신 전 부회장의 준법경영 문제와 윤리의식 결여를 인정해 회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동주 회장은 지난 2015년 롯데홀딩스에서 해임된 후 매년 6월 말 롯데홀딩스 주총에 앞서 자신의 복귀 안건을 주주제안으로 제기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신동빈 회장과 총 7번의 주총 대결을 벌였으나 모두 패했다. 올해 5월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자회사 롯데서비스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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