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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29 16:2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정기환 마사회 회장, 온라인 마권 합법화 인프라 구축 나선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 온라인 마권 합법화 인프라 구축 나선다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6.2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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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온라인 마권 발매 서비스 가능한 ‘전자카드4.0’ 앱 서비스 7월 론칭
尹 정부 경영평가 지표 손질 예고…마사회, 신규 수익창출원 마련 시급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한국마사회>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한국마사회>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마사회가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을 일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마사회법 개정이 마무리될 경우 즉각 대응 가능한 IT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장외·PC 인터넷서 마권 발매 서비스 가능한 전자카드 론칭

22일 <인사이트코리아> 취재 결과, 마사회는 7월 ‘전자카드4.0’ 앱 서비스를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전자카드란 마사회에 계좌를 개설하고 전자카드앱, 계좌발매기 또는 자율발매기 내 계좌기능을 이용해 마권을 구매하는 서비스다.

눈여겨볼 대목은 전자카드4.0과 기존 버전의 차이다. 종전 전자카드3.0은 스마트폰, 태블릿만 지원했다. 하지만 신규 버전에서는 PC버전을 지원하며 이전 버전보다 서버 성능을 235% 이상 끌어올렸다.

이는 마사회의 숙원사업인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와 연관 있어 보인다. 신규 버전의 주요 개선사항 중 하나가 장외 마권 구매와 PC 인터넷 마권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사회는 이번 신규 버전을 통해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 시 증가할 수요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 해당 서비스는 마사회법 개정으로 온라인 마권 발매가 합법화될 경우 이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 론칭은 ‘2020~2027년 중장기 사업계획서’에 따른 비체류형 온라인 발매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측된다. 비체류형 온라인 발매 추진 사업은 온라인 마권 발매 정식 운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연내 마사회법 개정을 전제로 2023년 시범 운영, 이듬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해당 사업에는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시 운영 모델에 관한 내용도 언급된다. 마사회는 이 사업 계획에서 전자카드 가입을 통한 100% 실명제로 마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주요 개선사항으로 장외 또는 PC 인터넷에서 마권 구매가 가능한 전자카드4.0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가 주요 개선사항으로 장외와 PC 인터넷에서 마권 구매를 할 수 있는 전자카드4.0 앱 서비스를 7월 론칭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尹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수익성 강조…마사회, 신규 수익창출원 시급

마사회가 법 개정 이전부터 관련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상대적으로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 마권 발매에 오랫동안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사행성 조장과 보안시스템 미비 등이 주요 이유다.

하지만 지난달 취임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후보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따라서 새 정부 출범으로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고조됐다.

마사회 역시 이번 정권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처지다. 온라인 마권 발매는 2009년 7월 중단 후 마사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숙원사업이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대대적 손질을 예고해 마사회 입장에서는 신규 수익창출원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전 사회적 가치 지표 비중을 줄이고 재무성과 지표를 확대해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강조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특히 마사회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아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라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등급 상향에 주력해야 하는 처지다.

한편, 마사회를 이끄는 정기환 회장 역시 취임과 함께 온라인 마권 발매 합법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 회장은 취임식에서 “최우선 과제인 온라인 마권 발매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며 “국민 신뢰 회복의 첫 단추는 지금까지 우리의 해결 방식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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