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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와 ‘미래 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와 ‘미래 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6.2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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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사업 기회 모색
연내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 PoC 실시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가 지난 17일 김병훈(왼쪽)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카카오모빌리티>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LG전자와 손잡았다.

22일 카카오 모빌리티에 따르면 LG전자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는 지난 17일 두 회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협약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LG전자만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에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 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초 열린 카카오모빌리티의 첫번째 테크 콘퍼런스 ‘NEMO 2022’에서 LG옴니팟 전시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협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 모델 발굴 ▲‘차량 내 이용자경험’ 실증 환경 구축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 검증 및 고객 경험 발굴 ▲모빌리티와 가전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봇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PoC(사업화 검증)의 연내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의 관제 플랫폼과 LG전자의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건물 내 사물 이동에 대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에는 서로 다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추가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과 연계된 차량에 LG전자의 차량용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솔루션을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한 신규 서비스 발굴, 이용자 기반의 신규 서비스 검증까지 협업할 예정이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도화된 ICT 기술 역량을 통해 차별화된 이동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LG전자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역량 강화는 물론,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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