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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전 임직원 경영평가 성과급 반납…경영난 극복 발 벗고 나선다
한전 임직원 경영평가 성과급 반납…경영난 극복 발 벗고 나선다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6.20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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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임직원이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한국전력>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임직원이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성과급 반납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정승일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 전액을 반납한다. 또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 50%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달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구성하고 경영효율화, 연료비 절감, 출자지분과 부동산 매각 등 고강도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지금까지 출자지분 2건, 부동산 3건 등 총 1300억원의 자산 매각을 완료했으며 약 1조3000억원의 예산을 이연 및 절감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국가 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해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탄소중립 이행 선도, 과감한 제도 혁신,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과 조직 효율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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