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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29 16:2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김애란 소설가 ‘좋은 이웃’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선정
김애란 소설가 ‘좋은 이웃’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선정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6.14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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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둘러싼 사람들 마음 생생히 묘사
“지지와 응원의 소식이 감사하고 소중”
김애란 소설가가 '제30회 오영수문학상'에 선정됐다. 뉴시스
김애란 소설가가 ‘제30회 오영수문학상’에 선정됐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김애란 소설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2021년 문예 계간지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 소설 ‘좋은 이웃’이다.

14일 오영수문학상위원회는 지난 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선에 올라온 4편의 작품 중 만장일치로 ‘좋은 이웃’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영수문학학상은 울산매일신문사가 울산 출신 소설가 오영수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3년 제정했다. 에쓰오일(S-OIL)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고 있다.

소설가 오영수(1909년~1979년)는 ‘갯마을’ ‘남이와 엿장수’ ‘박학도’ ‘은냇골 이야기’ 등 한국적인 소박한 인정과 서정의 세계를 그린 단편소설 200여편을 남긴 한국 단편소설의 거장이라는 평가는 받고 있다. 역대 수상자 명단에는 공지영(2004년), 신경숙(2006년), 김영하(2018년)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소설가들이 포함돼 있다.

소설 ‘좋은 이웃’은 아파트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상처, 욕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에 대해 “인간의 마음과 인정을 당대의 풍속과 전통적 소설 형식으로 단아하게 형상화한 오영수 작가의 문학세계에 다가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김애란 소설가는 “이 소설은 기존 작품들과 소재가 상이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가온 지지와 응원의 소식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책 버리기 좋은 나이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한 번 더 질문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애란 소설가는 198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작품에는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두근두근 내 인생’ ‘바깥은 여름’ ‘잊기 좋은 이름’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젋은작가상 대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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