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가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와 협업으로 한정판 ‘투미 | 레이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투미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2030 게이머들을 위한 맞춤형 장비로 재탄생시켰다. 투미 제품에 이스포츠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레이저의 시그니처 색상인 독특한 녹색을 살려 포인트를 줬다. 행택은 세 개 머리의 뱀상표가 돋보이는 로고를 활용했다.
컬렉션은 인터내셔널 확장형 캐리온, 노트북 커버, 보즈만 슬링, 핀치 백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게이머들은 제품을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보관 및 이동할 수 있다. 가방 내부는 노트북 수납은 물론 장비를 담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포켓들이 장착돼 있고, 캐리어 또한 이동 시 편리함을 위한 확장형 구조로 실용성을 더했다.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1337개만 한정 판매되며,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셀렉트 투미 매장 등 지정된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품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캡슐에 생명을 불어넣는 미래지향적인 콘셉트가 담겼다.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캐리 하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게이머들의 전투적인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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