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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이슈] 비트코인, 불안 속 소폭 상승
[코인이슈] 비트코인, 불안 속 소폭 상승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5.30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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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만9721달러…전일 대비 2.82%↑
투자 심리 지난 6일 이후 극도의 두려움
한달 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코인마켓캡>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루나 폭락 사태 이후 2만8000달러에서 3만 초반 사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82% 상승한 2만9721달러(약 3712만원)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69% 오른 1841달러(약 2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USD(-0.07%)를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다.

앞서 가상자산 시장은 테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 UST와 스테이킹 토큰 루나의 폭락으로 급락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은 미국 증시와 동조화 현상을 보였던 것과 반해 루나 사태 이후 탈동조화 현상을 보였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이 코인 투자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지난 6일 이후 계속 극도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1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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