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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美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코인 시장 경쟁 우위 점하나
美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코인 시장 경쟁 우위 점하나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5.26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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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CVC), 레디클(RAD), 슈퍼팜(SUPER) 거래 지원
‘수수료 무료’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 예정
제시 파월 크라켄 최고경영자(CEO).<크라켄 공식 유튜브 화면 캡처>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코인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선 이용자에게 더 많은 가상자산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을 다하고 있다. 크라켄은 지난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상자산 시빅(CVC), 레디클(RAD), 슈퍼팜(SUPER) 등에 대한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빅은 가상세계에서 개인의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 관리 솔루션으로, 해당 생태계에서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CVC를 사용한다. 또 레디클은 개방형 프로토콜 기반 탈중앙화 코드 협업 네트워크로 RAD는 거버넌스 토큰이다.

슈퍼팜은 대체불가토큰(NFT) 출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구축된 크로스체인 분산 금융(DeFi) 프로토콜이다. SUPER는 네트워크 수수료나 플랫폼에서 NFT를 스테이킹할 시에 지불하는 슈퍼팜의 토큰이다.

크라켄은 NFT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현재 NFT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 베타버전을 이용할 대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NFT 플랫폼은 이용자가 NFT 관련 거래 시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수료(가스비)가 무료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 NFT 컬렉션의 희귀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크라켄 계정에서 현금 또는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또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NFT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크라켄은 어디?

크라켄은 지난 3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거래소 2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규제, 기관, 거래량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글로벌 거래소 순위를 발표했다.

크라켄은 제시 파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011년 설립한 거래소로, 미국달러(USD), 유로(EUR), 파운드(GBP) 등 7개 글로벌 통화로 90개 이상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달러 다음으로 유로 거래량이 많은데, 이는 유럽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 네덜란드 거래소인 클레버코인을 인수해 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약 8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거래하고 있다.

미국 최초로 연방 공인 가상자산 은행 자격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13개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제시 파월 CEO는 올해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그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2022년에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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